이번 목포 일주일살이 여행의 주목적은 맛집탐방이었습니다.
여러 맛집을 돌아다니며 느꼈던 바는,
목포는 맛의 도시라는 것입니다.

영암떡갈비
용당골 민어회와 민어굴무침
시장 안 무안 먹거리, 낙지탕탕이와 낙지초무침
병어초무침 꽃게살무침
후토마키
만두집
홍어삼합 홍어라면
정갈했던 아침밥상
낙지호롱이 육회낙지탕탕이
병어조림
등등 지금 생각했던 군침고이는 여러 식당들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아침마다 들렀던 카페에서의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올겨울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그 밖의 목표미식페스타, 불꽃놀이축제 등의 다양한 여행콘텐츠들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었고,
다음 식당으로 이동하기 위한 소화를 가능케 했습니다.

풍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경험했던 목포 일주일나기는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