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낚시 관계자 분들이 목포시 이미지를 실추하고 있습니다.
- 날짜
- 2013.10.08
- 조회수
- 30
- 등록자
- 조OO
지난 주말 부천 소재 초등학교 학부모 모임 일행(초등학생 자녀들 포함) 20여명과 함께 목포에 내려갔습니다.
남편 시댁이 목포이며 평소 남편의 목포 자랑에 솔깃해진 부천 학부모들이 평소 흠모한 목포를 드디어 방문하게 된 것이지요.
유달산 등반, 어린이바다과학관 견학 및 카누 체험 등으로 일행들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간 준치회 식당 또한 오감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에 일행 모두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갈치낚시에 있었습니다.
대인 4만원, 소인 2만원으로 현금 60만원(어른 10명, 학생 10명)을 건네주고 탄 갈치낚시(가이드낚시-선착장 1번 사용)는 선장님의 말(오늘 조황이 좋을 것이라는)과 달리 세시간 동안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입질이라는 것도 없었습니다.
갈치낚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갈치가 많이 잡혀 갈치회를 먹을 수 있다고 하여 거금을 주었기에 결국 사기 당했다는 생각을 지을 수 없었습니다.
타지에서 온 일행에게 너무나 창피하고 죄송(남편이 갈치낚시 선장 말만 믿고 갈치낚시를 하자고 제안하였기에)하였습니다.
선박 4대를 연결하여 선박 1대 당 적어도 50여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다닥다닥 붙어 갈치낚시 하였으나, 갈치를 잡아 올리는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고 낚시배로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저희처럼 속은 관광객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당 방파제 안에 떠있던 선상 낚시터가 8곳 ~ 10곳으로 보였기에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속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기 당했다는 느낌과 함께 보다 더 큰 문제는 선상 낚시터와 선착장을 연결하는 운송배를 타거나 선상 낚시터에서 낚시를 할 때에도 구명조끼 등 어떠한 안전장치를 받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 일행은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낚시하였으나 깜깜한 저녁에 배를 타고 이동할 때에도 구명조끼하나 받지 못했습니다. 초등학생인 아이들만이라도 구명조끼를 지급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위험했습니다. 저희 일행 뿐 아니라 갈치낚시배에 오른 어느 누구도 구명조끼를 걸친 사람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만에 하나 예기치 못한 사고(바람 및 운전 실수로 인한)가 발생하였을 경우 인명피해가 예상되었습니다.
또한 선상 낚시터를 관리하고 계신 분들 중에는 문신을 새긴 분들이 있더군요.
갈치낚시 홈페이지에 기재된 선장님이 현금을 받은 후에 운반선 기사(운송 배 운전하시는 분)에게 현장에서 돈을 건네주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결국 갈치낚시 홈페이지에는 위 선장님이 마치 관리하며 운영하는 것처럼 기재하였으나 실상은 이름만 빌려주어 '나눠먹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장님!
목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시장님을 비롯한 목포시 관계자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유달산, 어린이바다과학관, 카누체험 등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일행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낚시'와 같은 불량한 갈치낚시 종사자들(선량한 갈치낚시 종사자들은 제외) 때문에 이번 목포 여행의 기쁨이 반감된 것이 사실입니다.
관광객들의 안전과 관광객들이 사기 당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신경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포시청 관광가이드에 갈치낚시와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셔서 목포시 자체가 욕먹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후 타지 분들을 모시고 목포 관광을 함에 있어 이런 일들이 두번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시장님과 목포시 직원분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꾸벅!
남편 시댁이 목포이며 평소 남편의 목포 자랑에 솔깃해진 부천 학부모들이 평소 흠모한 목포를 드디어 방문하게 된 것이지요.
유달산 등반, 어린이바다과학관 견학 및 카누 체험 등으로 일행들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간 준치회 식당 또한 오감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에 일행 모두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갈치낚시에 있었습니다.
대인 4만원, 소인 2만원으로 현금 60만원(어른 10명, 학생 10명)을 건네주고 탄 갈치낚시(가이드낚시-선착장 1번 사용)는 선장님의 말(오늘 조황이 좋을 것이라는)과 달리 세시간 동안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입질이라는 것도 없었습니다.
갈치낚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갈치가 많이 잡혀 갈치회를 먹을 수 있다고 하여 거금을 주었기에 결국 사기 당했다는 생각을 지을 수 없었습니다.
타지에서 온 일행에게 너무나 창피하고 죄송(남편이 갈치낚시 선장 말만 믿고 갈치낚시를 하자고 제안하였기에)하였습니다.
선박 4대를 연결하여 선박 1대 당 적어도 50여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다닥다닥 붙어 갈치낚시 하였으나, 갈치를 잡아 올리는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고 낚시배로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저희처럼 속은 관광객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당 방파제 안에 떠있던 선상 낚시터가 8곳 ~ 10곳으로 보였기에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속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기 당했다는 느낌과 함께 보다 더 큰 문제는 선상 낚시터와 선착장을 연결하는 운송배를 타거나 선상 낚시터에서 낚시를 할 때에도 구명조끼 등 어떠한 안전장치를 받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 일행은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낚시하였으나 깜깜한 저녁에 배를 타고 이동할 때에도 구명조끼하나 받지 못했습니다. 초등학생인 아이들만이라도 구명조끼를 지급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위험했습니다. 저희 일행 뿐 아니라 갈치낚시배에 오른 어느 누구도 구명조끼를 걸친 사람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만에 하나 예기치 못한 사고(바람 및 운전 실수로 인한)가 발생하였을 경우 인명피해가 예상되었습니다.
또한 선상 낚시터를 관리하고 계신 분들 중에는 문신을 새긴 분들이 있더군요.
갈치낚시 홈페이지에 기재된 선장님이 현금을 받은 후에 운반선 기사(운송 배 운전하시는 분)에게 현장에서 돈을 건네주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결국 갈치낚시 홈페이지에는 위 선장님이 마치 관리하며 운영하는 것처럼 기재하였으나 실상은 이름만 빌려주어 '나눠먹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장님!
목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시장님을 비롯한 목포시 관계자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유달산, 어린이바다과학관, 카누체험 등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일행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낚시'와 같은 불량한 갈치낚시 종사자들(선량한 갈치낚시 종사자들은 제외) 때문에 이번 목포 여행의 기쁨이 반감된 것이 사실입니다.
관광객들의 안전과 관광객들이 사기 당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신경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포시청 관광가이드에 갈치낚시와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셔서 목포시 자체가 욕먹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후 타지 분들을 모시고 목포 관광을 함에 있어 이런 일들이 두번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시장님과 목포시 직원분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