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일일 마스크 확보수량 및 구입방법을 알려 주세요 (재난문자처럼)
- 날짜
- 2020.03.01
- 조회수
- 347
- 등록자
- 주OO
코로나 개인 감염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노력의 일환 중 하나로 마스크를 착용하고자 하나 마스크 구입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도대체 마스크 공급량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정부에서는 수 백만장 공급 등 Lip service 용 보도를 하나 현장에서 마스크 구입이 하늘의 별따기임)
저는 그간 집에 기 소지하고 있던 소량의 마스크가 있고 금번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리라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마스크 구입에 소극적이었습니다. 또 최근 정부에서도 마스크 해외수출금지 등 조치를 통해 필요한 정도의 공급을 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발 코로자 확진자 수가 전국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대한민국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다는 위기의식이 생기면서 정부의 공급 노력을 믿고 지난 수요일부터 마스크 구입을 위해 하나로마트, 약국 등을 찾아 갔지만 3월이 되어야 물량이 확보될 것 같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그사이 총리가 마스크 공급 문제로 국민에게 머리를 숙이면서 다시 한번 필요한 정도의 공급을 약속하였고, 다시 그 약속을 믿고 어제(2월 29일) 전남 목포시 소재 모 하나로마트, 전남 무안군 삼향읍 소재 하나로마트 등과 약국 몇 군데를 전전했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정상적으로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끼며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식약처에서는 어제(29일) 전국 하나로마트나 약국 등을 통해 마스크가 수 백만장 공급될 거라고 식약처 차장이 TV에 나와 브리핑까지 하던데 믿기지가 않습니다.
제가 경험한 어제(29일)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목포 소재 모 하나로마트에서 수 십명의 사람들이 매장 내에서 마스크 구입을 위해 오후 1시가 채 되기도 전부터 길게 줄을 서 있자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이 공지한 내용은 어제 확보물량은 200개(내일은 이마저도 없다고 함)이고 1인 5개 한도로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했습니다. 물량이나 번호표 사전 미교부 등 고객들과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졌고, 40명 이내 들지 못하면 1시간 이상 기다려봐야 구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행여나 하는 맘으로 무안 남악 소재 하나로마트로 향했습니다. 가까운 거리라 오후 1시가 약간 지난 시각에 도착했는데 역시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보여서 갔더니 관리자로 보이는 직원이 이 곳 역시 오늘 확보물량이 200개이고 오후 2시부터 1인 5개 한도로 판매하기 때문에 줄을 서도 살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혹 약국은 어떤가 싶어서 인근 약국으로 향했지만 약국은 농협과 달리 1일 100개 공급받아서 받는 즉시 판매하는데(오늘은 10시에 판매했다고 함) 금방 매진되었다고 했습니다. 매일 10시에 판매하느냐고 했더니 마스크가 들어오는대로 모든 약국이 동시에 판매하는데 그 이유는 한 사람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싹슬이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 했습니다. 내일은 몇 시에 판매 예정이냐고 물었더니 본인도 언제 들어올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간 전남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없어서 불안한 가운데도 위안을 삼으며 생활했는데 동부지역인 순천, 여수에서 잇달아 확진자가 나오면서 목포도 안심지역이 아니라는 생각에 외출시에는 가족 모두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려고 하지만 마스크를 구할 수 없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도대체 목포에는 마스크가 몇 개나 공급이 되었는지 향후 공급계획은 어떤지 속 시원히 알고 싶습니다. 다음 주까지 기다리면 정말로 제가 필요할 때 구입할 수 있는지 혹은 정부 발표만 믿고 있다가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생업을 제치고 마스크를 구하러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어제 하도 답답하여 언론 기사를 검색하여 정부(식약처) 대책을 알아보니 주말(토/일) 동안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청도에 154만 개, 수도권에 218만 개, 기타 지역에 61만 개, 공영홈쇼핑에 10만 개 등 총 448만 개가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농협하나로마트 현황을 알아보았더니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1,886개소가 있으며, 그 중 전남은 307개소가 있고, 전남 22개 자치단체별로는 최소 5개소(목포)에서 최대 24개소(나주)까지 있었습니다(평균 14개). 목포 소재 약국이 몇 개나 되는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만 인구 24만의 도시에 하나로마트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 물량이 어제/오늘 이틀간 1,000개에 불과합니다.
목포시에 건의합니다.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민관이 합심하여 우리 지역에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보호장구인 마스크 확보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정부에서 하는 일이라고 손 놓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시 보건소나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이번 주말에 목포시가 정부로부터 공급받은 마스크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 분이 없습니다.
수시로 재난문자 받아보듯이 매일 목포시에서 확보한 마스크 수량과 언제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신다면 더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없는 마스크 총량을 가지고 판매처별로 몇 백만장을 공급하여 마치 국민들이 언제든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정부에 더 이상 현혹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필요할 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도록 목포시에서라도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바 입니다.
저는 그간 집에 기 소지하고 있던 소량의 마스크가 있고 금번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리라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마스크 구입에 소극적이었습니다. 또 최근 정부에서도 마스크 해외수출금지 등 조치를 통해 필요한 정도의 공급을 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발 코로자 확진자 수가 전국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대한민국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다는 위기의식이 생기면서 정부의 공급 노력을 믿고 지난 수요일부터 마스크 구입을 위해 하나로마트, 약국 등을 찾아 갔지만 3월이 되어야 물량이 확보될 것 같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그사이 총리가 마스크 공급 문제로 국민에게 머리를 숙이면서 다시 한번 필요한 정도의 공급을 약속하였고, 다시 그 약속을 믿고 어제(2월 29일) 전남 목포시 소재 모 하나로마트, 전남 무안군 삼향읍 소재 하나로마트 등과 약국 몇 군데를 전전했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정상적으로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끼며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식약처에서는 어제(29일) 전국 하나로마트나 약국 등을 통해 마스크가 수 백만장 공급될 거라고 식약처 차장이 TV에 나와 브리핑까지 하던데 믿기지가 않습니다.
제가 경험한 어제(29일)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목포 소재 모 하나로마트에서 수 십명의 사람들이 매장 내에서 마스크 구입을 위해 오후 1시가 채 되기도 전부터 길게 줄을 서 있자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이 공지한 내용은 어제 확보물량은 200개(내일은 이마저도 없다고 함)이고 1인 5개 한도로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했습니다. 물량이나 번호표 사전 미교부 등 고객들과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졌고, 40명 이내 들지 못하면 1시간 이상 기다려봐야 구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행여나 하는 맘으로 무안 남악 소재 하나로마트로 향했습니다. 가까운 거리라 오후 1시가 약간 지난 시각에 도착했는데 역시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보여서 갔더니 관리자로 보이는 직원이 이 곳 역시 오늘 확보물량이 200개이고 오후 2시부터 1인 5개 한도로 판매하기 때문에 줄을 서도 살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혹 약국은 어떤가 싶어서 인근 약국으로 향했지만 약국은 농협과 달리 1일 100개 공급받아서 받는 즉시 판매하는데(오늘은 10시에 판매했다고 함) 금방 매진되었다고 했습니다. 매일 10시에 판매하느냐고 했더니 마스크가 들어오는대로 모든 약국이 동시에 판매하는데 그 이유는 한 사람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싹슬이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 했습니다. 내일은 몇 시에 판매 예정이냐고 물었더니 본인도 언제 들어올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간 전남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없어서 불안한 가운데도 위안을 삼으며 생활했는데 동부지역인 순천, 여수에서 잇달아 확진자가 나오면서 목포도 안심지역이 아니라는 생각에 외출시에는 가족 모두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려고 하지만 마스크를 구할 수 없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도대체 목포에는 마스크가 몇 개나 공급이 되었는지 향후 공급계획은 어떤지 속 시원히 알고 싶습니다. 다음 주까지 기다리면 정말로 제가 필요할 때 구입할 수 있는지 혹은 정부 발표만 믿고 있다가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생업을 제치고 마스크를 구하러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어제 하도 답답하여 언론 기사를 검색하여 정부(식약처) 대책을 알아보니 주말(토/일) 동안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청도에 154만 개, 수도권에 218만 개, 기타 지역에 61만 개, 공영홈쇼핑에 10만 개 등 총 448만 개가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농협하나로마트 현황을 알아보았더니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1,886개소가 있으며, 그 중 전남은 307개소가 있고, 전남 22개 자치단체별로는 최소 5개소(목포)에서 최대 24개소(나주)까지 있었습니다(평균 14개). 목포 소재 약국이 몇 개나 되는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만 인구 24만의 도시에 하나로마트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 물량이 어제/오늘 이틀간 1,000개에 불과합니다.
목포시에 건의합니다.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민관이 합심하여 우리 지역에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보호장구인 마스크 확보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정부에서 하는 일이라고 손 놓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시 보건소나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이번 주말에 목포시가 정부로부터 공급받은 마스크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 분이 없습니다.
수시로 재난문자 받아보듯이 매일 목포시에서 확보한 마스크 수량과 언제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신다면 더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없는 마스크 총량을 가지고 판매처별로 몇 백만장을 공급하여 마치 국민들이 언제든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정부에 더 이상 현혹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필요할 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도록 목포시에서라도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