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
- 날짜
- 2021.06.26
- 조회수
- 37
- 등록자
- 한OO
6월 25일 금요일 오후 1:30 ~ 2:30 사이에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19에 마스크도 씌우기 어려운 24개월 미만의 아기가 있어 일부러 평일 한적한 시간을 골라 체험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실제로 마주친 관람객이 거의 없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퇴장하는 길에 한 직원이 다가오더니 “아기 신발 소리가 거슬리니 유모차를 태워달라” 요청하며 아기 뺨을 맨손으로 만졌습니다. 당시엔 너무 경황이 없어 급히 아기를 안고 나왔는데요~ 돌아오는 내내 찜찜하고 불쾌한 감정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언제 씻고 소독했는지 모를 손으로 엄마에게 한마디 양해도 구하지 않고 아기를 만져도 되는 건가요? 관람객은 입장과 동시에 열체크와 손소독을 하는데요~ 생각할수록 이해가 되질 않네요. 재개관 소식을 듣고 부푼 마음으로 방문한 자연사박물관에 아쉬운 마음과 실망을 감추기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