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5톤 4194 청소차 아저씨^^
- 날짜
- 2009.03.04
- 조회수
- 207
- 등록자
- 김OO
가끔 출근 시간이 조금 늦다보면 바빠지기 마련이다.오늘 아침 5분정도 출발이 늦다보니 서둘러 주차장으로 향했다.시동을 막거는 순간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려던 청소차가 진입하여 주차장에서 출발하려던 승용차가 2대 정도 밀려 사실 막 짜증이 나려던 참이었다.나는 바쁜 마음에 클락션을 작게 한번 눌러 차들이 밀려 있음을 수거하는 분께 알렷다. 한참을 수거에 열중이던 분은 그제서야 알았다는 듯이 오른 손을 살짝 한번 올려 사과표현을 하더니 마져 하던일을 마무리 하고 정중히 인사를 꾸벅하고는 이내 트럭을 옆으로 옮기고 기다리던 차들의 교통정리를 해 주는것이다. 사알--짝 짜증이 나려던 나는 이내 입가에 미소를 띄며 조금 늦어진 출근 길을 서둘러 엑셀을 밟고 출발했다. 시민을 고객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몸에 베에 있는 청소차 아저씨의 미소가 목포시청 공무원들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잠깐 글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