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과 직원분들과 하정훈씨 고맙습니다.
- 날짜
- 2009.06.28
- 조회수
- 169
- 등록자
- 김OO
전 최근 정보통신과에서 공공근로로 근무를 했던 김용우라고 합니다.
고마운 분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정보통신과 직원 분들과 하정훈씨인데, 전 집안
사정에 의해 점심을 챙겨 먹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 사정을 알아 주시고 정보통신과 직원분들께선 여러
모로 점심을 챙겨 주셨었죠. 그중 저에게 큰 힘을 주셨던 분이 있었는데 하정훈씨 입니다. 하정훈씨는 점심때 저
를 챙겨주기 위해 누군가에게 점심을 먹자고 전화가 와도 약속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또 일이 있거나 출장을 가
시게 되면 식권을 사오셔서 저를 불러 조용히 주시고 밝은 미소를 지어 주시고 가곤 했습니다. 별거 아닌 3천원
짜리 식권이긴 했지만 뭐라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고마운 일이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점심을 사 주셨
지만 하정훈씨 생각이 많이 나는건 저와 많은 대화를 나눠 주시고 큰 힘을 주셔서 입니다. 사실 삶의 희망을 잃
어가는 저에게 아직 포기해선 안된다며 끊임없이 저를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시며 자신도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
고 있다고, 힘을 내자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하정훈씨는 계약직 이시더군요. 계약직이면 자
신도 넉넉치 않을 텐데 챙겨 주셔서 고맙고 항상 밝은 웃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정훈씨같은 직원이 시청에
있다는 것이 너무도 듬직합니다. 하정훈씨는 계약직을 넘어 꼭 멋진 사람이 될 것이라고 전 믿습니다. 제가 다
시 일어서서 정보통신과 직원 분들과 하정훈씨를 꼭 찾아 뵙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