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장애인 콜택시 신상식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10.12.29
- 조회수
- 194
- 등록자
- 이OO
정종득 시장님께
목포 시민의 쾌적한 생활주거환경과 민생복지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공사다망하시고 미래지향적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데 대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서울시 노원구에 사는 이종수라는 50대 초반의 중증장애인입니다.
삼가 아뢰올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휠체어에 몸을 싣고 겨우 움직여야하는 신체적 악조건이다 보니 어언 십여년을 태어나고 자란 고향 목포를 다녀갈 엄두를 못내고 쇠약하고 연로하신 팔순의 노모를 좀처럼 찾아뵙지못하고 항상 불효된 마음으로 여지껏 전화상으로만 안부를 묻는 안타까운 현실의 상황이었는데 뒤늦은 뜻밖의 정보로 3년전부터의 목포에 장애인 콜택시가 설립, 운행되고 있다는 데에 대해 너무나 가슴벅차고 뭐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쁜 희소식에 노환으로 병세가 악화되신 모친을 불효막심한 자식으로써 한번만이라도 어머니의 모습을 뵙고자 지난 12월 27일 서울에서 내려오기 전 목포 장애인 콜택시의 친절한 상담원에게 열차 도착시간에 맞춘 차량 대기 사전예약 전화를 하고 무려 십여년만의 고향방문행 열차에 불편한 몸을 싣었습니다.
오후 4시 50분경
그동안 그토록 그립고 정든, 설레임과 만감이 교차하는 고향 목포를 십여년 만에 밟게 되었습니다. 내심 조마조마한 걱정과 우려 속에 목포역 앞 육교 승강장에 갔더니 이미 와 기다리고 있던 목포 장애인 콜택시 소속 신상식 기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며 몸둘바를 모를 친절한 안내말씀과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으로 무사히 고향집 앞에 도착해 무려 십여년만에 늙으신 어머니의 눈물겹고 그리운 얼굴을 감격스럽게 뵐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옵는 정종득 시장님
고향 목포에 저같은 중증장애인이 편리한 교통이동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세심한 관심과 시선, 배려심에 진심으로 거듭 감사말씀 드립니다.
더불어 제가 삼가 외람되이 건의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은, 장애인 콜택시는 모든 중증 장애인에겐 절실하고 간절한 이동교통수단이기에 시시때때로 쉽고 간편하게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장애인콜택시가 좀 더 증차되었으면 하는 소망과 함께 목포 장애인 콜택시를 운전하는 기사분들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인간미 넘치는 친절함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무쪼록 장애인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목포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 운영제도가 잘 개선되고 발전되어 전국적인 모범이 되고 선망의 롤모델이 되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시장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지원부탁드립니다.
정종득 시장님
매섭고 차가운 겨울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옵고 다가오는 2011년 신묘년에도 더욱더 알차고 희망찬 부자 목포시를 만들어주시옵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럼 이만 두서없는 졸필을 마칩니다.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2010.12.29
목포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이종수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