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환경과이철만님고맙습니다.
- 날짜
- 2011.08.30
- 조회수
- 151
- 등록자
- 최OO
1년간 섬 근무를 마치고 목포로 첫발령을 받은 남편과 함께 목포우체국 오다가 남편먼저 내리고 난 주차하려고 운전석으로 이동하면서 차 의자에 두었던 핸드폰을 도로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핸드폰을 잃어 버렸다는 생각은 하지않고 집에 있나 싶어서 집에서 전화도 해 보고 차에 가서 신호도 울려 보았지만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숨이 막히고 걱정이 앞섰습니다.수천만원의 돈과도 바꿀 수 없는 2천명 정도의 고객님의 연락처가 담겨 있고 수술을 앞둔 지인의 연락처가 담겨 있어서 정말 잃어 버리면 안될 소중한 폰이었기 때문입니다 미친사람마냥 차와 집을 번갈아 가며 폰을 찾고 있을때 전화가 왔습니다 핸드폰을 주어서 보관하고 있다고... 일하시느라 바쁘시면서도 핸드폰을 집으로 가져다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핸드폰을 급히 사용해야 한다고 하니 영고 후문쪽에서 일하는 훈이청년에게 전달되었고 핸드폰을 받으러 갔는데 땀을 뻘뻘흘리면서 낙엽을 쓸고 계시는 아저씨들을 보고 마음이 찡했습니다.그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깨끗힌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었는데 이때까지는 느끼지 못헸습니다환경과 직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 분리수거 열심히 하고 쓰레기 줄이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이름도 안가르쳐 주신 이 철만 아저씨 정말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