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 주민센터에 계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날짜
- 2012.02.14
- 조회수
- 167
- 등록자
- 박OO
우선, 이 글은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닙니다.
고향에 계신 아버지께서 직접 서울에 있는 제게 전화를 걸어서
꼭 좀 칭찬글을 올려주고 싶은 공무원이 있는데
글을 대신 써달라 부탁을 하시더군요.
평소 다정다감하시다기 보다는
무뚝뚝하신 편이신데 이런 부탁을 하시는 걸 보고
무슨 일이었는지 여쭸습니다.
2011년도 8월 쯤
아버지 호적상 이름이 중간에 한번 바뀐 이유로
초등 중등 학적부의 내용을 찾을 수도 없고,
모든 기록이 누적되어
원하는 서류를 찾을 수가 없으셨던 모양입니다.
어쩔 수 없이 어릴 때의 이름으로 다시 개명신청을 할 수밖에 없어서
동사무소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일이 꽤 복잡하지더랍니다.
호적 등본까지 떼고, 본적지의 모든 기록을
뒤져야 할 만큼 꽤나 번거로운 일이 생겨서
속으로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
삼학 주민센터
정지숙 사무장님과, 김두선씨 께서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아버지가 필요한 서류를 찾기 위한
나머지 작업들을 두 분이서 알아서 다 처리해주시더랍니다.
타 동사무서와 연락을 취하고, 필요 서류들을 알아서 주고 받고 하신
한참 후에야
아버지가 원하는 내용의 서류를 손에 받으실 수 있었고
다시 어릴 적의 이름으로 개명신청까지 할 수 있으셨다네요.
워낙 복잡하게 일처리가 되었다고 하니,
두분은 기억하실 것 같구요..
무뚝뚝한 아버지가 직접 칭찬 글을 올려달라고 제게 전화로 부탁을 하신걸 보니
엄청 고마우셨던 모양입니다.
시청이며 모든 관공서를 여러 번 다녀도
공무원의 태도란 무미건조하고, 사무적이기 그지 없고
게다가 어르신들은 빠른 업무처리가 조금 힘드시니까
귀찮은 기색을 보이는 경우도 참 많은데
그렇게 친절한 공무원은 살면서 처음 봤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아버지가 그리 말씀하실 정도면 어느 정도였는지 알만하겠더군요.
그리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저 또한 전하고 싶더라구요.
이 글이 그 분들께 읽혀질지 모르겠습니다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공무원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삼학 주민 센터 정지숙 사무장님. 김두선 씨..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닙니다.
고향에 계신 아버지께서 직접 서울에 있는 제게 전화를 걸어서
꼭 좀 칭찬글을 올려주고 싶은 공무원이 있는데
글을 대신 써달라 부탁을 하시더군요.
평소 다정다감하시다기 보다는
무뚝뚝하신 편이신데 이런 부탁을 하시는 걸 보고
무슨 일이었는지 여쭸습니다.
2011년도 8월 쯤
아버지 호적상 이름이 중간에 한번 바뀐 이유로
초등 중등 학적부의 내용을 찾을 수도 없고,
모든 기록이 누적되어
원하는 서류를 찾을 수가 없으셨던 모양입니다.
어쩔 수 없이 어릴 때의 이름으로 다시 개명신청을 할 수밖에 없어서
동사무소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일이 꽤 복잡하지더랍니다.
호적 등본까지 떼고, 본적지의 모든 기록을
뒤져야 할 만큼 꽤나 번거로운 일이 생겨서
속으로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
삼학 주민센터
정지숙 사무장님과, 김두선씨 께서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아버지가 필요한 서류를 찾기 위한
나머지 작업들을 두 분이서 알아서 다 처리해주시더랍니다.
타 동사무서와 연락을 취하고, 필요 서류들을 알아서 주고 받고 하신
한참 후에야
아버지가 원하는 내용의 서류를 손에 받으실 수 있었고
다시 어릴 적의 이름으로 개명신청까지 할 수 있으셨다네요.
워낙 복잡하게 일처리가 되었다고 하니,
두분은 기억하실 것 같구요..
무뚝뚝한 아버지가 직접 칭찬 글을 올려달라고 제게 전화로 부탁을 하신걸 보니
엄청 고마우셨던 모양입니다.
시청이며 모든 관공서를 여러 번 다녀도
공무원의 태도란 무미건조하고, 사무적이기 그지 없고
게다가 어르신들은 빠른 업무처리가 조금 힘드시니까
귀찮은 기색을 보이는 경우도 참 많은데
그렇게 친절한 공무원은 살면서 처음 봤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아버지가 그리 말씀하실 정도면 어느 정도였는지 알만하겠더군요.
그리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저 또한 전하고 싶더라구요.
이 글이 그 분들께 읽혀질지 모르겠습니다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공무원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삼학 주민 센터 정지숙 사무장님. 김두선 씨..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