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버스기사님^^
- 날짜
- 2013.07.17
- 조회수
- 178
- 등록자
- 이OO
300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그렇듯 외곽 연계버스는 노인분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엊그제네요.
청계을 가시려고 했던 한 할머니가 잘못 보시고 300번을 타셨네요.
처음엔 모르셨다가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곳으로 드는 걸 아시고 그제서야
기사양반 버스 잘못 탄것같다고 안절부절 하시는겁니다.
버스안에 있는 모든 승객들도 안타까워햇네요
하지만 막상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다치더라도 낯선데서 청계행 버스를 잡아타시는 것도 힘든 일이고 날씨도 무지 뜨거웠거든요...
한참을 그냥 운전만 하시던 기사님...
신호 받고 잠깐 멈추시던 찰나에 버스에서 내리셨어요..
그리고 앞서 가던 다른 버스- 아마도 그게 제일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에 잘 설명해드리면서 할머니를 그 버스에 태우셨죠..
버스안 승객들 모두들 고마운 기사양반이라고 칭찬하셨어요
박수 쳐드리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ㅋㅋ
더운날씨에 할머니 어떡하나 싶었는데 한방에 그 걱정을 날려주셨드랬죠.. 정말 멋진 기사님이었어요.. 브로콜리 머리 기사님.. 1328번 기사님입니다. 버스회사 사장님...이런 고마운 기사님 여름 휴가 팍팍주시는 거
어떨까요.?~~~
항상 그렇듯 외곽 연계버스는 노인분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엊그제네요.
청계을 가시려고 했던 한 할머니가 잘못 보시고 300번을 타셨네요.
처음엔 모르셨다가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곳으로 드는 걸 아시고 그제서야
기사양반 버스 잘못 탄것같다고 안절부절 하시는겁니다.
버스안에 있는 모든 승객들도 안타까워햇네요
하지만 막상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다치더라도 낯선데서 청계행 버스를 잡아타시는 것도 힘든 일이고 날씨도 무지 뜨거웠거든요...
한참을 그냥 운전만 하시던 기사님...
신호 받고 잠깐 멈추시던 찰나에 버스에서 내리셨어요..
그리고 앞서 가던 다른 버스- 아마도 그게 제일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에 잘 설명해드리면서 할머니를 그 버스에 태우셨죠..
버스안 승객들 모두들 고마운 기사양반이라고 칭찬하셨어요
박수 쳐드리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ㅋㅋ
더운날씨에 할머니 어떡하나 싶었는데 한방에 그 걱정을 날려주셨드랬죠.. 정말 멋진 기사님이었어요.. 브로콜리 머리 기사님.. 1328번 기사님입니다. 버스회사 사장님...이런 고마운 기사님 여름 휴가 팍팍주시는 거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