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 차량정비업소 "서전 1급 자동차정비소"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 날짜
- 2022.04.19
- 조회수
- 947
- 등록자
- 김OO
지난주말 가족여행으로 목포를 찾아 해상케이블카도 타고, 갓바위도 보고, 평화광장도 들러보고, 낙지탕탕이와 육회도 맛나게 먹고 다음날인 일요일 4월17일 이른 아침 서울로 돌아오려고 숙소에서 출발하는데 타이어에 이상이 생겼다는 경보가 차량 계기판에 나타나 급히 근처에 있는 정비업소를 검색하여 휴일 아침 이른시간인 7시 50분쯤 찾아갔습니다. 너무 이른 아침이고 더군다나 일요일이라 문을 열지 않았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면서 들어갔는데, 마침 차량정비를 시작하시던 사장님(직원?)께서 친절하게 타이어 펑크난 곳을 찾아 수리도 해주시고, 나머지 3개 타이어의 공기압력도 점검 후 보충해 주시면서 서울까지 장거리 운행이라 올라가면서 혹시 샐 수도 있으니 자주 점검하고, 필요하면 휴게소에서 공기를 추가 주입하고 서울 도착해서 타이어를 교환하던가 다시 수리하라고 하셨는데, 그러면서 막상 수리비를 드리려고 하니 "이런 정도 정비는 돈을 받기 그렇다면서 그냥 가시고, 안전하게 잘 올라가시면 됩니다"라고 하시면서... 끝까지 돈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아침 일찍 무척 어려운 상황에서 너무나 쉽게 친절하게 해주시던 사장님께 진심 감사 드립니다. 급하게 손길을 내민 관광객에게 너무나 큰 은혜와 친절을 베풀어 주심에 이 글을 올립니다. 목포에는 많이 가보기도 했고, 세월호 사고 발생시에는 파견가서 그 지역에서 상당시간 지내기도 했지만, 이렇게 감동을 받아보기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쁨과 감사주심에 고마움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사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서울에서 김진황




